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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江邊에 살리라 /- 江邊에서

주를 위한 혼인 아마 이 세상의 대부분 사람들은 혼기가 차면 다 혼인을 하여 가정을 이룰 것이다 . 그러나, 사람이 왜서 혼인을 하는 지 그 각자의 이유는 다 다를 것이지만, 아마 그 혼인의 깊은 뜻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혼인해 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으리라.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자기 행복을 위해서, 혹은 사랑의 본능으로( 사실 소위 말하는 사랑에 대한 정의도 모호하지만 말이다) 맘에 맞는 짝을 찾아서 결혼을 한다면야 뭘 거기에 대해서 왈가불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. 왜냐하면 서로 피차 다른 세상(나라)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. 하지만,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음으로 구속을 받아 자녀된 자로서,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이 혼인의 의미를 깊이 새기지 아니할 수 없다. 과연 삼위 일체의 거룩한 신비가 혼인.. 더보기
교회의 지체로 서서 나간다는 것 의심할 필요 없이 교회는 죄인들로 구성이 되었다. 우리 모두 세상과 함께 즐거이 죄를 지으며 하나님 모르며 살던 사람들이다. 그런 우리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주와 구주로 오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임금이 되시고 지금도 하나님의 우편에서 그 나라의 백성을 친히 말씀과 성신으로 다스리고 계신다. 그러므로 우리는 주 안에서 산다. 툭 털어내면 정말 떨어지는 건 불의, 악, 죄 밖에 없던 나를 황송스럽게도 주께서 먼저 사랑하셔서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은혜를 베푸시고 새 생명을 주시사 예수를 주와 구주로 고백하게 하시고 주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,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주께서 부르셨다. 그러므로 나는 이제는 세상과 함께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,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.. 더보기
2013.9.11 과 2014.2.15 2012년 1월 26일: 서울 도착 2013년 9월 8일: 강변 가입 그리고 ... 2014년 2월 15일: 신입교우 환영회 아 ~ 더보기